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자신이 몰던 8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잠시 뒤에서 받은 자전거기사에게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돌려보낸 미담을 스스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3일 팝핀현준 인스타그램의 말을 빌리면 그는 이날 오후 본인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직후따라오던 자전거에 받혔다. 이 사고로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등 차량이 훼손됐으나 사고를 낸 킥보드기사를 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그냥 돌려보냈다. 그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오토바이기...